인천 중구, 다문화가정을 위한 체육교실 열어
인천 중구, 다문화가정을 위한 체육교실 열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중구가 다문화가정을 위한 체육교실을 열었다.

중구는 최근 문학경기장 내 펜싱전용경기장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중구청 다문화 펜싱교실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구 펜싱부와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주관 아래 진행된 이번 펜싱교실에는 총 40여 명의 다문화 가정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펜싱 기초이론 및 기본동작, 모의경기 등을 무료로 지도했다.

1992년 창단된 중구청 펜싱부는 현재 장기철 감독과 한주열 국가대표 코치, 국가대표선수 2명을 포함한 7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한 입상 성적을 거두며 최고의 팀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용인 민속촌에서 2일간 중구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2019 함께하는 다문화 가정 생활체육 캠프’도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 내 다문화 가정 8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에게 생활체육 참여 계기 마련과 가족 간의 친밀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제기차기·그네타기·선비체험 등 한국의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 신체활동을 통한 가족 단합을 도모해 건강한 삶을 지속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진행됐다.

홍인성 구청장은 “지역의 다문화 가정구성원들이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체육회와 관계기관들이 생활의 활력을 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