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서구청장 적수로 인한 주민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기울여
이재현 서구청장 적수로 인한 주민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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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이재현 구청장이 지난달 30일 발생한 적수로 인한 주민피해와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청장은 5월 31일부터 맘 카페에 올라온 피해사진을 보고 사안의 중대함을 인식했다.

주말임에도 지난 1일 구청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비상대책반을 즉시 편성, 가동했다.

또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속적인 회의를 개최했으며, 지난 3일부터는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전체로 비상근무를 확대했다.

수돗물 관련 업무가 인천시 소관이라 구에서 직접 대처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서구 주민들이 직접적인 피해의 당사자라 민원과 주민불편사항을 파악해 인천시에 해결방안을 강력하게 요청하며 시와 함께 사태를 헤쳐나가고 있다.

특히, 교육부장관에게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아이들의 피해상황과 지원액까지 구체적으로 요청해 교육부의 지원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이 청장은 예비비를 투입해 구입한 생수와 기관과 단체에서 지원받은 생수를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배부하며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연일 매진하고 있다.

이밖에 이 구청장은 가칭 ‘서구 수돗물 정상화 대책위원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수돗물 정상화를 위해 협조하고 있으며, 피해주민 지원과 보상방안에 대해서는 주민 편에서 요구하고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이번 일을 반면교사 삼아 이와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또한, 인천시에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강력히 요구하고, 정부에도 ‘정수시설 고도화’ 및 ‘노후 상수관 교체’ 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 자체적으로 주민과 함께 ‘수돗물 안전감시망’을 만들어 미리 점검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민관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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