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혜택으로 무장한 ‘연수e음’…최대 20% 캐시백 혜택 ‘눈길’
역대급 혜택으로 무장한 ‘연수e음’…최대 20% 캐시백 혜택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오전 10시 연수구청 브리핑실에서 고남석 연수구청장(가운데)과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연수e음’ 출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수구 제공
24일 오전 10시 연수구청 브리핑실에서 고남석 연수구청장(가운데)과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연수e음’ 출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수구 제공

지역상권 활성화와 가정경제 내실화를 위한 연수구 전자상품권 ‘연수e음’이 전국 최고 수준의 캐시백 혜택으로 무장해 첫선을 보인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24일 오전 연수구청 브리핑실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최대 20%까지 캐시백이 가능한 ‘연수e음’을 소개했다.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하는 ‘연수e음’은 IC카드와 QR 코드, 바코드를 결합한 전자식 카드로 전체 발행액 500억원 규모에 첫 1개월 동안 200억원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를 일반가맹점으로 BC카드 가능 업소는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SSM),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은 제외했다.

이날 소개된 ‘연수e음’은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혜택이 눈에 띈다.

‘연수e음’은 전국 최고 수준인 10% 캐시백을 제공하는데, 7월 1개월동안은 추가 캐시백 1%를 더해 사용금액의 총 11%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여기에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영세 점포가 원할 경우 상인들이 3~7%, 구가 2%의 캐시백 혜택을 더해 돌려주는 ‘혜택플러스 점포’도 눈에 띈다.

만약 상인들이 추가 캐시백 비율을 7%로 설정했을 때, 7월 한 달간은 해당 점포에서 20%에 달하는 캐시백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소상공인은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상인들이 많아 참여 점포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고남석 구청장 역시 “지역 내에서 식자재 등을 구입하면 상인들도 10% 정도 캐시백 혜택을 보기 때문에 그걸 다시 구민에게 돌려준다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했다.

혜택이 구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온전히 돌아가게 하기 위해 사용처를 제한한 점도 눈에 띈다.

고 구청장은 “‘연수e음’은 중고차 매매상가나 유흥업소, 금 거래소 등의 사용을 원천 차단해 그동안 제기된 문제점을 없앨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연수구는 오는 29일 연수동 맛 고을 길 일대 상가에서 ‘연수e음’을 알리는 ‘연수코스프레 페스티벌’을 연다.

구는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구민들과 소상공인의 공존이 가능한 ‘연수e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경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