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인천 ‘붉은 수돗물’ 관리부실 100% 인재”
황교안 “인천 ‘붉은 수돗물’ 관리부실 100%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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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 피해’ 서구주민과 간담회… “무능한 행정에 분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이학재의원(서구갑)과  이행숙 서구을 지역위원장 등과 함께  붉은 수돗물 사태가 처음 발생한 인천 서구의 검단중학교 급식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이학재의원(서구갑)과 이행숙 서구을 지역위원장 등과 함께 붉은 수돗물 사태가 처음 발생한 인천 서구의 검단중학교 급식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붉은 수돗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인천시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황 대표는 24일 붉은 수돗물 사태가 처음 발생한 인천 서구의 검단중학교를 찾아 급식실을 둘러본 뒤 지역 주민·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최근 정국 현안으로 떠오른 붉은 수돗물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대처를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여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붉은 수돗물 사태는 관리 부실에 의한 100% 인재”라며 “학교급식까지 중단되는 상황까지 벌어진 무능한 행정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신속한 정보 공유 시스템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 건강 관련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신속한 정보공유”라며 “신속하게 정보공유가 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황 대표 등 한국당 의원들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대책 마련과 붉은 수돗물 관련 피해보상 비용을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하는 방안 등을 건의했다.

황 대표는 이후 인천 부평구에서 열린 합동 당원 교육에 참여한 뒤,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자유한국당의 길’을 주제로 무궁화 리더스 포럼 특강을 했다.

이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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