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최민환♥율희 부부, 짠한 반지하 생활기
'살림남' 최민환♥율희 부부, 짠한 반지하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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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최민환 율희 부부가 건조기 구입을 위해 집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캡처
'살림남' 최민환 율희 부부가 건조기 구입을 위해 집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캡처

'살림남'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건조기 구입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율희는 남편 최민환에게 "우리 건조기를 들여놓는 건 어떨까?"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방이 반지하라 빨래가 좀처럼 마르지 않았던 것.

최민환은 방을 둘러보곤 "놓을 데가 없지 않을까?"라고 되물었다. 율희는 "짱이가 빨래 건조대를 만지니까 다칠까봐 걱정된다"고 이야기했다.

최민환은 "있으면 좋지. 우리 세탁기 70만원 주고 산 것 같은데, 건조기 50만원이면 사려나?"라며 실제로 보고 오는 게 좋을 있다. 가서 보고 오자"라고 말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아들 짱이와 함께 매장을 찾았다. 건조기를 사러 온 그들이 먼저 본 것은 냉장고. 핑크빛 냉장고에 시선을 빼앗긴 율희를 보며 최민환은 "너무 느낌이 공주공주한데"라고 말하자, 율희는 "난 공주공주한 게 좋다"고 답했다.

이어 건조기 앞에 선 부부는 가격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율희가 "얼마인 줄 알아? 거의 90만원"이라고 하자, 최민환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비싸다"라며 "오빠 용돈이 50만원인데 세달 모아야 간신히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최민환 율희는 건조기 구입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율희는 "오빠 제대할 때까지 열심히 모으자"라며 단념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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