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25. 바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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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Vassline)은 한국 하드코어 역사의 산 증인이다. 황무지에 가깝던 한국의 헤비메탈ㆍ하드코어 신에서 20년이 넘는 세월을 지키고 견뎌왔다. 1980년대 백두산, 1990년대 크래쉬에 이어 2000년대 대한민국의 하드코어, 메탈씬을 이끌어가는 결성 23년차 헤비니스 씬의 국가대표다.

1996년 겨울에 결성해 2000년 EP앨범 <Bloodthirsty>로 데뷔했다. 이어 <The Portrait Of Your Funeral>(2002), <Blood Of Immortality>(2004), <Permanence>(2007) 등의 정규앨범을 내며 국내외 음악팬들에게 큰 반향을 얻었다. 특히 2005년엔 두 번째 앨범인 <Blood Of Immortality>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부문을 수상하며 팬들과 평단에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들의 음악은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여전히 에너지를 발산한다.

하드코어 특유의 공격성과 메탈릭한 무게감, 서정성과 비장미의 감성까지 아우르는 음악적 스펙트럼이 이들을 설명한다. 폭발적인 무대매너는 장르를 넘어서 다양한 팬층에서 확고한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다. 현재 신우석(보컬), 조민영(기타), 이기호(베이스), 손동우(기타), 정승문(드럼)이 활동 중이다.

2017년엔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Memoirs Of The War>를 발표했고, 지난해 싱글 <Divine deception>으로 수그러들지 않은 에너지를 한껏 뽐냈다. 지난 5월엔 속도감으로 중무장한 <Within dark rain>으로 돌아와 팬들을 만나고 있다. 라이브 무대에서 이들의 진가를 볼 수 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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