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서 불법체류 중국인 둔기 휘둘러 동료와 출동 경찰관 폭행
공사장서 불법체류 중국인 둔기 휘둘러 동료와 출동 경찰관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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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에서 동료에게 둔기를 휘두르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의 3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특수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중국인 A씨(37)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6시께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공사장에서 중국인 작업팀장 B씨(44) 등 동료 근로자 3명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C 경위 등 경찰관 2명의 어깨 등을 발로 찬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작업팀장 등 근로자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불법체류자로 공사현장에서 주로 일을 해오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작업팀장이 일을 그만두라고 해 공사장에 있던 둔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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