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女컬링 ‘컬스데이’, 결승 진출…7대 5로 ‘팀 킴’ 이겨
경기도청 女컬링 ‘컬스데이’, 결승 진출…7대 5로 ‘팀 킴’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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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여자컬링팀 '컬스데이'가 지난 6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연습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설예지, 설예은, 김수지, 엄민지, 김은지. 연합뉴스
경기도청 여자컬링팀 '컬스데이'가 지난 6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연습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설예지, 설예은, 김수지, 엄민지, 김은지. 연합뉴스

경기도청 여자컬링 ‘컬스데이’가 ‘팀 킴’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팀 킴’(경북체육회)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영미∼” 열풍을 일으킨 은메달 영웅으로 여자컬링 태극마크 탈환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경기도청(스킵 김은지)은 11일 오전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팀 킴(스킵 김경애)을 7-5로 이겼다. 경기도청은 3-2로 앞서던 6엔드 3점을 대거 따내며 승리를 굳혔다. 경기도청의 스킵 김은지와 서드 엄민지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컬스데이’라 불리며 인기를 끈 국가대표 출신이다.

경기도청은 지난 2월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팀 킴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었다. 이번 대회 예선에서 경기도청은 5전 전승을 달리며 1위를 차지했지만,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예선 2위(4승 1패) 춘천시청(스킵 김민지)에 2-13으로 패해 결승 직행권을 춘천시청에 내줬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팀 킴을 꺾으면서 결승에서 춘천시청과 다시 맞붙게 됐다. ‘팀 민지’로 통하는 춘천시청은 현 국가대표다. 

‘컬스데이’ 경기도청과 ‘팀 민지’ 춘천시청이 겨루는 결승전은 이날 오후 2시에 열린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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