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대표 “민생만 바라보고 쉼없이 달려왔다”… 제10대 도의회 민주당 1주년 기자회견
염종현 대표 “민생만 바라보고 쉼없이 달려왔다”… 제10대 도의회 민주당 1주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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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무상급식·소상공인 지원
31개 사업 4천32억 예산 확보
의원 발의 조례 재정수반 추진
정책協 성과 부족, 재가동 노력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대표단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전형민기자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대표단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전형민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부천1)가 지난 1년간 유일 교섭단체 조직을 정책정당으로 변모시키고, 오직 도민의 민생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다만, 집행부와의 소통과 정책협의회 성과에 대한 부분에서는 부족함을 인정, 개선을 약속했다. 아울러 의원발의 조례와 관련, 전수조사를 실시해 재정수반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염 대표는 11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오직 도민의 민생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다”면서 “민생을 위해 의회조직을 개편했으며, 교섭단체 조직을 정책 정당으로 변모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공통의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는 동지이자 당원으로서 이재명 집행부의 도정에는 소통과 협치를 통해 대화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도민을 위한 정책들을 만들었다”면서도 ”소통과 협치를 무시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도정에는 매서운 채찍도 잊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염 대표는 민생정책 실현을 위한 노력으로 ▲고교무상급식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학교 공기정화 장치 설치 ▲소상공인 예산 지원 등 31개 사업 4천32억 원의 예산 확보라는 결과물을 강조했다.

또 염 대표는 “정책이슈 발굴을 위해 당차원에서 도시재생, 남북교류협력, 청년 및 고령화 문제 등 현안문제들을 중심으로 2018년 총 18건, 2019년 총 20여 건의 정책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라며 “정책분석보고서인 ‘GA정책이슈브리프’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원인과 대책, 경제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이슈를 발 빠르게 분석해 의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염 대표는 이재명 도지사가 도의회 상임위원장을 지방장관에 빗대 표현한 부분과 관련한 질문에 “집행부의 노력과 그러한 태도가 있었는지 봤을 때 대단히 부족했다”고 답했다. 아울러 현재 2회까지만 열린 도-도의회 정책협의회와 관련해서는 “학교체육관과 인사청문회 부분에서 성과가 나오지 않아 부족함이 더 많았다”면서 “두 안건을 포함해 물밑에서 재가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염 대표는 현재 추진 중인 계획과 관련해서도 소개했다. 염 대표는 “그간 의원발의 조례가 사장되는 부분이 있었다”며 “제10대 도의원 발의 조례를 전수조사해 민생경제 안정에 기여한 조례의 경우 재정수반하는 것을 집행부에 제안하도록 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염 대표는 “앞으로 도민의 민생을 살피는 최후 보루로서 전국 최대 교섭단체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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