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과거발언 "남편 이재룡, 각서까지 썼는데…"
유호정 과거발언 "남편 이재룡, 각서까지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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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유호정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SBS
지난해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유호정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SBS

배우 이재룡이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면서 아내이자 배우인 유호정의 과거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유호정은 지난해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편이 사람은 좋은데 저에게는 너무 힘들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당시 유호정은 "술 때문에 부부싸움을 하고 나면 각서를 쓰게 한다"며 "내가 불러준대로 쓴다. '일주일에 몇 번 이상 술을 마시지 않고, 몇 시까지는 들어올 것이며 절대 아내를 깨우지 않겠다'고 적는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각서를 써도 늘 똑같은 실수를 계속한다. 내가 약이 오르더라. 각서를 써도 소용없다"고 한탄했다.

한편 이재룡은 지난 2일 검찰로부터 재물 손괴 혐의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았다. 이재룡은 앞서 지난 6월 새벽, 술에 취한 상태로 강남구 소재 한 볼링장 입간판을 넘어뜨려 파손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경찰은 이재룡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이재룡이 피해자인 볼링장 주인과 합의하고 손해를 배상한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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