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고기채 여주대학교 총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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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채 여주대학교 총장
고기채 여주대학교 총장

“여주대학교가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과 경영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스승으로 경희대학교 대학원장을 역임한 신임 고기채 여주대학교 총장(79)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되짚어 보고, 미래의 꿈과 희망, 열정과 포부에 주목하며, 미래대학에 걸맞은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오랜 학내 분쟁으로 심각한 몸살을 앓아온 여주대학교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다양한 현장 경험과 풍부한 연륜을 겸비한 고기채 총장을 제10대 여주대학교 총장으로 선임했다.

고 총장은 “대학 운영은 법과 원칙 그리고 규정과 제도에 입각해야 한다”며 “대학구성원간 소통이 중요하며 내실있는 경영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는 여주대학으로 방향전환을 모색해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여주대학교 설립자인 고 정동성 전 체육부장관을 비롯해 박용국ㆍ임창선 전 여주군수 등 여주 지역 인사들과 깊은 우애를 가진 그는 “여주는 나에게 제2의 고향이다. 고향 발전과 여주대학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구상을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또 “여주의 대표 대학인 여주대는 잘 짜여진 운영체계로 중장기 발전계획과 교육혁신 방법에 부합하도록 학교의 조직과 인원구성, 행정력을 효율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면서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인재상의 전환, 청년취업 악화, 능력중심사회로의 진입에 필요한 부분을 차질 없이 충족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아이스협회 이사와 대한복싱협회 이사, 대한승마협회 이사를 역임한 고 총장은 지난 1997년에는 새정치국민회의 체육 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또 중국 북경체육사범학원 명예교수와 경희대 체육대학원장, 경희대 총동문회 이사 등을 지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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