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에 익명의 편지와 치킨 전달, 순직한 소방관 위로
안성소방서에 익명의 편지와 치킨 전달, 순직한 소방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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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님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 6일 안성의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고(故) 석원호 소방위 사연을 접한 한 익명의 시민이 안성소방서에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 시민은 메시지를 통해 “더운 여름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화재로 소방관이 순직하셨다는 소식을 접해 너무나 안타깝다”라며 “항상 시민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시민은 편지 1통과 치킨 10마리를 전달하며 화재 현장에서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을 위로했다.

이에 소방서 관계자는 “익명인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소방관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국민들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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