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사별고백 "아내, 결혼 8년만에 희귀병으로 사망"
김민우 사별고백 "아내, 결혼 8년만에 희귀병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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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가수 김민우.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가수 김민우.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새 친구 김민우가 아내와의 사별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 '시청자가 보고 싶은 친구'로 김민우가 등장했다.

김민우는 1990년 '사랑일뿐야'로 데뷔해 첫 앨범으로 가요 프로그램 5주 연속 1위로 인기 가수 반열에 올랐다가 '입영열차 안에서'를 부르며 활동 3개월 만에 돌연 군 입대 후 자취를 감췄던 가수다. 지금은 딸을 둔 아빠이자 자동차 딜러가 된 그는 "과거 가수였지만 회사에서는 그냥 김 부장님으로 통한다"며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김민우는 아내와 사별했음을 고백했다. 김미우의 아내는 결혼 8년만이 지난 2017년 희귀병인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사망했다.

김민우는 "제일 센 약을 투약해도 안 잡히더라. 시간이 며칠 안 남은 것 같다고 하더라. 뇌까지 전이가 돼서 '내 생일이 언제야'라고 묻는데 똑바로 대답을 못 했다"고 말해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김민우의 못 다한 이야기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이어진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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