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정우영, 새 시즌 개막전 ‘출격 대기’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정우영, 새 시즌 개막전 ‘출격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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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경기일보 DB
▲ 이강인.경기일보 DB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스페인 발렌시아)과 정우영(20·독일 프라이부르크)이 스페인과 독일에서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2019-2020시즌 주전 확보를 향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이강인과 정우영은 이번 시즌에는 팀 내 유망주에서 핵심 선수로 성장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다.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18일 오전 2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19-2020시즌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인 이강인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적 논란에 휩싸이면서 잠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강인은 새 시즌을 앞두고 레반테(스페인)와 아약스(네덜란드)의 러브콜을 받고 고민에 빠졌지만 발렌시아는 그의 성장 가능성을 앞세워 이적을 강력 반대해 팀에 남게 됐다.

구단주의 지지를 받는 이강인은 프리시즌 매치에 꾸준히 출전했고, 이번 시즌 개막전 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17일 오후 10시 20분 마인츠와 2019-2020 분데스리가 1라운드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프라이부르크에 새롭게 둥지를 튼 정우영은 프리시즌을 통해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경기일보 DB
▲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경기일보 DB

프라이부르크 입단 이후 치른 3차례 연습경기에 모두 출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 1도움)를 따내 개막전을 앞두고 제대로 예열을 마친 상태다.

정우영이 프리시즌에 좋은 활약을 보이자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정우영은 프라이부르크가 프리시즌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성과”라면서 “마인츠와의 개막전에서 득점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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