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상트페테르부르크시, 황해권 교류 협력관계 위해 북한 남포시 3자 협력 관계 추진…16일 양 부시장간 의료관광·문화·체육 분야 등 논의
인천시·상트페테르부르크시, 황해권 교류 협력관계 위해 북한 남포시 3자 협력 관계 추진…16일 양 부시장간 의료관광·문화·체육 분야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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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 등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의 상트시 올레그 마르코프(Oleg Markov) 부시장 등과 만나 황해권 교류 협력관계 위해 북한 남포시와의 3자 협력체계 구축 및 의료관광·문화·체육 분야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 제공
지난 1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 등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의 상트시 올레그 마르코프(Oleg Markov) 부시장 등과 만나 황해권 교류 협력관계 위해 북한 남포시와의 3자 협력체계 구축 및 의료관광·문화·체육 분야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와 상트페테르부르크시가 황해권 교류 협력관계 위해 북한 남포시와의 3자 협력체계 구축을 검토한다. 인천시는 16일 양 부시장이 만나 3자 협력체계 구축 및 의료관광·문화·체육 분야 등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인천과 북한 남포시는 황해권 교류 협력관계가 기대되는 핵심 도시”라며 “상트페테르부르크시와 남포시가 자매도시인 만큼 3자 협력관계 구축이 가능하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3개 도시 평화협력체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재 논의 중인 인천시와 상트페테르부르크시 간 실무협의체를 3자로 확대해달라”고 제안했다. 실무협의체는 올레그 마르코프 부시장이 양 도시 간 실질적 협력강화를 위해 구성을 제안한 것이다.

이와 함께 올레그 마르코프 부시장은 ‘동양종합무술센터’건립에 인천시가 참여해 줄 것도 요청했다.

이 밖에도 올레그 마르코프 부시장과 김상섭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청의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와 인천공항 내 환승의료관광센터도 방문해 양 도시 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상트페테르부르크시에서 인천광장을 기념하는 개장식 행사의 연장선 상에서 이뤄졌다. 이 개장행사에는 김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 본부장은 올레그 마르코프 부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우호협력 분야와 발전에 관해 유의미한 대화를 나눴다.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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