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막바지 여름방학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경기문화재단, 막바지 여름방학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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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꽃 만들기 참고 이미지
LED꽃 만들기

경기문화재단이 막바지 여름방학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오는 24일 경기상상캠퍼스서 2019 문화예술교육 여름캠프 ‘형이상상 形而想像’이 열린다.

이번 캠프는 문화예술교육의 다변화를 반영하고 새로운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디지털·영상·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패드에 두들링 펜을 활용해 미디어파사드 체험을 하는 ‘디지털 라이브 페인팅’, 드론에 대한 이해와 게임을 통해 앞으로의 드론사회를 경험해보는 ‘미니 드론 체험’, 고장난 가전의 분해와 결합의 업사이클링 메이커 ‘생활가전의 속사정’ 등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행사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로 LED꽃 만들기, 3D 두들링 펜으로 나만의 손풍기 꾸미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0804) 미니 드론 체험 참고이미지
미니 드론 체험

실학박물관에서도 같은날 연극 <어서와~ 열하는 처음이지?>를 선보인다. 실학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획체험전 <열하일기>를 연극으로 만든 것이다.

‘열하일기’는 연암 박지원이 종형인 박명원을 따라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연에 참석하는 사신의 일원으로 동행해 중국 연경을 지나 열하까지 가면서 있었던 일을 기록한 여행기다. 연행 중 연경의 명사들과 교류하며 중국의 문물제도를 목격하고 견문한 내용을 기록하였다. 이용후생(利用厚生)면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분야를 상세히 기록하여 수많은 연행록 중에서도 백미로 손꼽힌다. 극단 북극성이 기획한 연극에서는 열하일기 중 대표적인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경기도미술관에서는 22일까지 아카데미 프로그램 <올 여름, 우리가족은 서프라이징 현대미술 달인!>을 운영한다. 현대미술의 기본이 되는 이론에 대해서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들이 참여한 강좌와 더불어 주제에 관련된 간단한 에스키스 워크숍을 진행해 강좌를 더 생생하게 학습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상주단체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김포아트홀 상주단체인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인상주의 미술과 드뷔시>가 22일에, 의정부예술의전당 상주단체인 예술무대 산의 <루루섬의 비밀>이 28~29일에 각각 시민들을 찾는다.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음악평론가 진회숙의 해설과 함께 인상주의 음악의 창시자이자 완성자인 드뷔시의 음악 세계를 연주한다. 작년 무소르크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주제로 한 진중권의 렉처 콘서트의 폭발적인 성원에 이어 두 번째 해설과 함께 듣는 클래식 공연이다.

예술무대 산이 발표하는 신작 <루루섬의 비밀>은 68년 전통의 일본 그림자 전문극단 카카시좌와 2013년부터 5년간의 합동 워크숍을 통해 공동 제작한 인형극이다. 예술무대 산의 독특한 인형과 오브제, 섬세한 그림자와 영상미로 가득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 예술무대산 루루섬의비밀
▲ 예술무대산 루루섬의비밀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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