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ㆍ문원중, 추계 중등축구연맹전 화랑ㆍ충무그룹 결승행
화성시ㆍ문원중, 추계 중등축구연맹전 화랑ㆍ충무그룹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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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SFC도 결승 올라 문원중과 우승 다툼

화성시 U-15팀과 과천 문원중이 제55회 추계 전국중등(U-15)축구연맹전에서 나란히 화랑그룹ㆍ충무그룹 결승에 진출해 정상에 도전한다.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지난해 우승팀 화성시 U-15는 19일 밤 경북 영덕군 강구대게B구장에서 열린 화랑그룹 준결승전에서 골키퍼 봉광현의 눈부신 선방과 양유준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명문’ 부산 동래중을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 21일 오전 11시 서울 석관중을 상대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이날 화성시 U-15는 전반 동래중과 공방을 벌였으나 골키퍼 봉광현의 활약 속에 득점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들어서도 중반까지 좀처럼 동래중 골문을 열지 못하던 화성시 U-15는 후반 24분 양유준이 선제골을 기록해 균형을 무너뜨린 뒤, 33분과 후반 인저리타임 역시 양유준이 연속골을 터트려 3골 차 완승을 거뒀다.

또 충무그룹 준결승전에서 한정규 감독이 이끄는 전통의 강호 과천 문원중은 박중현의 2골 활약 속에 서울 LEOFC U-15를 3대1로 꺾고 결승에 올라 인천 부평동중을 3대2로 제친 분당 SFC U-15와 21일 같은 시간에 우승을 다툰다.

문원중은 전반 29분 박시온이 선제골을 기록해 전반을 1대0으로 앞선 후, 후반 1분 만에 LEO FC 태영준에게 동점골을 내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문원중은 박중현이 3분 뒤 결승골을 기록하고, 21분에는 쐐기골을 성공시켜 2골 차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윤원철 감독이 지도하는 분당 SFC도 4강전서 김지수가 2골을 넣고, 배다운이 한 골을 기록해 김백민, 정주형이 한 골 씩을 넣은 부평동중을 3대2로 제쳤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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