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지역 인재 양성ㆍ일자리 창출 “두마리 토끼 잡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지역 인재 양성ㆍ일자리 창출 “두마리 토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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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의 위탁을 받아 진행하는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의 직업개발 관련 교육과정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남시민만 지원할 수 있는 이 교육과정은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며 지역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등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최근 ‘직업능력개발센터 제34기 및 5기 3D모델링 교육훈련생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성남캠퍼스는 전기과정, 에너지관리과정, 3D모델링과정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전체 교육생 82%가 수료하며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이미 7명의 수료생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나머지 수료생들은 월말 실기시험이 끝나는 대로 취업하게 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는 성남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8년 시니어를 대상으로 시작한 이 교육은 2012년 25세 이상 청년층까지 확대해 올해 8월까지 수료생 34기를 배출했다. 대기업 임원, 공무원, 금융계 출신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교육생이 이 교육에 참여해 재취업에 나섰다.

7년째 이 교육과정을 담당해온 한윤수 교수는 “내년 전기분야 신중장년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아버지아 아들 세대가 함께 공부하며 서로에게 부끄럽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영화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학장은 “굳은 의지와 성과에 큰 박수를 보내며 연마한 기술을 토대로 원하는 곳에 꼭 취업하시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헤쳐나가 열정으로 빛나는 사회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직업능력개발센터는 이달 제35기 전기과정, 에너지관리과정, 3D모델링 과정을 시작했다. 성남=문민석ㆍ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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