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무소속 의원들과 함께 독도 방문... ‘日 수출규제 조치 규탄’
與, 무소속 의원들과 함께 독도 방문... ‘日 수출규제 조치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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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박찬대, "기업과 국민 모두 지혜 모아 경제보복 해결해야"
▲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 제공
▲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 제공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부천 원미을)과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 등 6명의 의원들이 독도를 방문,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를 강력 규탄했다.

설 최고위원과 박 의원을 비롯, 같은당 우원식·이용득 의원, 무소속 손금주·이용주 의원과 독립유공자 후손 모임인 지광회 이석문 회장, 광복회 김원웅 회장 등은 지난달 31일 독도를 방문, 기자회견문을 통해 일본 아베 정부가 과거사 문제로 경제보복에 나선 것 아니냐며 수출 규제 조치 철회와 강제동원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또한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과 관련된 자료에 ‘독도’ 표기, 한일 갈등 해소,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정립을 위한 대화 등도 함께 요구했다. 특히 정부와 정치권은 물론, 기업과 국민 모두 힘을 합쳐 맞서야 하고, 이념과 정파를 넘어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 ‘제2의 독립운동’의 정신을 발휘하자고 호소했다.

설 최고위원은 “일본은 넘지 못할 산이 아니라 언젠가 넘어야 하고 넘을 수 있는 산”이라며 “제2의 독립운동 정신을 발휘해 정부, 정치권은 물론 기업과 국민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일본의 경제보복 사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도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한 사람이자 독립운동에 전 생애를 바친 석주 이상룡 선생의 외손으로서, 일제의 109년 전 만행이 이 땅에서 다시는 재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이어 독도경비대에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경찰 위령비를 참배했다. 정금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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