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개 기업서 478명 채용하는 ‘2019 인천 일자리한마당’에 많은 구인자 몰려
70개 기업서 478명 채용하는 ‘2019 인천 일자리한마당’에 많은 구인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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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천 부평구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 인천 일자리한마당’ 행사장에서 600여명의 구직자들이 새 직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병무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인천시내 7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478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관심이 있는 업체에 직접 이력서를 제출하고, 곧바로 면접을 봤다.

시는 행사장을 찾은 2천500여명 중 1천265명이 면접을 봤고, 이중 595명이 1차 합격한 것으로 집계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가 인기를 끌었다. 곧바로 취업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력서 사진촬영과 도형심리, 가죽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과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면접체험관을 처음 도입해 구직자들이 현장면접에 앞서 실제와 같은 면접을 연습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채용 목표를 채우지 못한 기업과, 취업을 못한 참가자에 대해 전담컨설턴트와 인천시 일자리종합센터,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인재 및 일자리 알선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19일 시청 중앙홀에서 30개 기업에서 50명 채용을 목표로 산업기능요원 보충역 입영대상자를 위한 ‘2019 병역지정업체 채용박람회’를 여는 한편, 10월 15일엔 삼산체육관에서 직업계고 3학년을 대상으로 ‘2019 인천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연다.

시는 11월부터는 행사를 통한 취업자를 대상으로 직무만족도 및 재직현황조사 등 후속 관리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관련 기관과 공동으로 대상과 직종을 특화한 맞춤형 채용 행사”라며 “앞으로 시민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는데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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