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온아·선화 ‘자매’ 女핸드볼 국가대표팀 선발
김온아·선화 ‘자매’ 女핸드볼 국가대표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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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지역예선 출전, 10회 연속 본선 티켓 도전
▲ 2020 도쿄올림픽 여자 핸드볼 아시아 예선에 출전할 여자 대표팀에 나란히 발탁된 김온아(왼쪽), 김선화 자매.경기일보 DB


김온아(31)와 김선화(28ㆍ이상 SK 슈가글라이더즈) 자매가 2020년 도쿄올림픽 여자 핸드볼 아시아 지역 예선에 나설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에서 열릴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에 출전할 여자 국가대표 16명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에는 ‘백전노장’ 센터백 김온아와 라이트윙 김선화 자매를 비롯, 경기도 연고인 SK 슈가글라이더즈의 레프트백 조수연, 라이트백 유소정 등 4명이 포함됐다.

또 ‘전통의 강호’인 인천시청의 레프트윙 신은주와 센터백 송지은, 피봇 원선필에 최근 프랑스리그에 진출한 ‘간판스타’ 류은희(파리92), 전력의 핵인 심해인, 권한나(이상 부산시설공단)도 예상대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 개최국 중국을 비롯해 북한, 홍콩, 카자흐스탄, 태국 등 6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아시아 예선전에서 한국이 우승할 경우, 우리나라는 1984년 로스엔젤레스 대회부터 10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다.

한국 여자 핸드볼은 1988년 서울,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1984년부터 2012년 런던 대회까지 8회 연속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뒀으나, 직전 대회인 2016년 리우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서 탈락했었다.

한편, 한국은 23일 북한과 첫 경기를 치르고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사실상의 결승전인 홈팀 중국과 맞붙는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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