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조규성, K리그2 27라운드 MVP 선정
안양 조규성, K리그2 27라운드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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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안양 조규성.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FC안양의 공격수 조규성(21)이 ‘하나원큐 K리그2 2019’ 2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렸던 안산 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서 2골 활약을 펼쳐 팀의 3대1 승리에 기여한 조규성을 27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17일 밝혔다.

조규성은 당시 3위 안산(승점 42점)과 4위 안양(승점 41점)의 ‘승점 6점짜리’ 대결에서 전반 30분 김상원의 코너킥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조규성은 4분 뒤 안산 골키퍼 황인재가 쳐낸 공을 가볍게 밀어 넣으며 2대0 리드를 이끌었고, 후반 치열한 공방 끝에 안양이 3대1 승리를 거둬 승점 44점으로 리그 3위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수훈을 세웠다.

조규성은 윌리안(광주)과 함께 27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고, 미드필더에는 백성동(수원FC), 최준혁(광주), 김승섭(대전), 한찬희(전남), 수비수 부문에는 김진규(부산), 아슐마토프(광주), 이지솔(대전), 정재희(전남), 골키퍼에는 최철원(부천)이 이름을 올렸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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