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커뮤니티 케어 기반 구축 나서…사회복지 연계 위해 해피월드복지재단과 협약
명지병원, 커뮤니티 케어 기반 구축 나서…사회복지 연계 위해 해피월드복지재단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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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최근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복지재단(이사장 정무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보건의료와 사회복지의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보건복지서비스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사회 돌봄 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체결됐다.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복지재단은 고양시에서 덕양노인종합복지관과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파주시노인복지관과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새꿈터지역아동센터 등의 복지기관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자와 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지원사업에 상호 적극 협력하고 보유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커뮤니티 케어 실현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2013년 고양시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에 선도적 역할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고양시덕양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두 기관이 진행해 온 대표적인 공동 사업은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설날맞이 복꾸러미 나눔행사, 백세총명학교 운영 및 장소 지원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해피월드복지재단 김정훈 사무총장(고양시덕양종합사회복지관장), 전영석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장, 임유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육언태 파주시노인복지관장, 정시몬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장, 장경희 새꿈터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명지병원 측에서는 김진구 병원장과 김동일 사랑나눔봉사단장, 정해동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사무국장, 안광용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구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지병원이 추구하는 ‘환자제일주의’에는 지역 사회 주민들의 곁으로 다가가는 것을 포함한다”며 “주민들이 꿈꾸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해피월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돌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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