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단신] 이석현 "하나의원, 진료건수 늘었지만 간호인력은 감소"
[국감단신] 이석현 "하나의원, 진료건수 늘었지만 간호인력은 감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력증원과 간호사 행정업무 부담 점검 필요"
▲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안양 동안갑)

탈북민이 사회적응교육을 받는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하나원’의 진료 건수가 3년 전에 비해 크게 증가한 반면, 간호 인력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안양 동안갑)은 25일 통일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하나원 내 진료 건수는 지난해 1만 8천765건으로, 지난 2015년 1만 5천635건에 비해 약 20% 이상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안성 하나의원은 지난해에만 1만 5천376건의 진료 건수를 기록했다.

안성 하나의원은 2015년 1만 2천603건에서 2016년 1만 5천19건으로 늘어난 뒤, 2017년 1만 5천427건, 지난해 1만 5천376건 등으로 높은 진료건수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호사 수는 2015·2016년 6명에서 2017년과 지난해 5명, 올해 4명으로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간호사 1인당 진료 건수는 2015년 2천101건에서 지난해 3천75건으로 3년 사이 약 46.4% 증가했다.

이 의원은 “업무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력증원과 간호사의 행정업무의 부담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안성 하나의원 등의 인력 증원·배치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금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