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내년 10월 개소 예정인 미사강변도시 내 보건시설 명칭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전은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하남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접수된 명칭은 시민선호도 조사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최우수 1명에게는 2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이, 우수 2명에게는 1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이 각각 수여된다.
장려 2명에게는 각 5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이 전달된다.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사강변도시 내 보건시설은 미사강변로 200 일원 6천188㎡ 부지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