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주 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장 ‘취임 100일’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시민과 함께 막을 것”
송옥주 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장 ‘취임 100일’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시민과 함께 막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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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저지를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지켜낼 것입니다.”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장(국회의원)은 26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송 위원장은 이날 “지역위원장 취임 100일을 맞아 화성의 미래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난 6월 위원장 취임 후 13개 읍면동 협의회장 임명을 비롯해 여성ㆍ청년ㆍ농업ㆍ교육 등 14개 분과위원회, 4개 특별위원회 등을 구성하는 등 지역조직 정비에 힘써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9월 향남에 지역사무소를 개소한 후 1년여간 많은 지역주민을 만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함을 청취하고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도 했다.

특히 “화성의 최대 현안인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을 절대 반대한다. 이미 공항 폐쇄만이 해결책이라고 제시한 바 있다”면서 “시민들과 함께 이를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화성 발전을 위한 필수요소는 교통이라고 생각한다. 송산까지 이어지는 신안산선 전철을 향남까지 연장토록 해 반드시 화성의 교통혁명을 이끌겠다”며 “향남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40분에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지역 환경지키기를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설정해 산업폐기물 매립장이나 환경을 심하게 훼손하는 시설의 화성지역 유치를 저지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그는 “국회 환노위와 중앙당 미세먼지특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166건에 달하는 민생법안을 대표발의, 여성국회의원 중 1위를 차지했다”며 “남양호 수질개선, 화성호습지보호구역 지정 추진, 매송면 송전탑 지중화, 향남국민체육센터 및 공공도서관 건립, 전국 초중고교 및 유치원 공기청정기 의무 설치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화성의 딸’ 송옥주가 진정성을 가진 생활정치로 화성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며 “화성을 세계 10대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 위원장은 27일 오후 7시 화성상공회의소에서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화성=박수철ㆍ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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