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윤형빈, '가짜뉴스' 앵커로 열연…선후배 개그 열정 빛났다
'개그콘서트' 윤형빈, '가짜뉴스' 앵커로 열연…선후배 개그 열정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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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에서 '가짜뉴스' 앵커로 변신한 개그맨 윤형빈. KBS2
'개그콘서트'에서 '가짜뉴스' 앵커로 변신한 개그맨 윤형빈. KBS2

개그맨 윤형빈이 '개그콘서트' 후배들과 함께 새 코너 '가짜뉴스'를 선보였다.

윤형빈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가짜뉴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짜 같은 가짜 이슈로 폭소를 유발하는 뉴스 형태의 코미디 '가짜뉴스'에서 윤형빈은 앵커를 맡아 후배 개그맨들이 준비한 개그들을 매끄럽게 연결해주며 '가짜 뉴스'의 중심을 지켰다.

윤형빈은 먼저 '류현진'과의 인터뷰를 위해 LA로 날아간 박대승을 불렀다. 윤형빈은 박대승과 악수를 나누는 '류현진'의 손톱에 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진 것 지적했다. 박대승은 "열심히 연습을 해서 손끝에 피멍이 들었다"고 둘러댔고, 윤형빈은 "역시 류현진 선수다. 자기관리가 대단하다"고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형빈은 김두현의 사건 브리핑, 김원훈의 추적 탐사 보도, 김태원의 30초 논평을 진짜 앵커가 된 듯이 소개하며 '가짜 뉴스'의 독특한 콘셉트를 시청자들에게 인식시켰다. 또 '개그콘서트'의 대표 캐릭터 '왕비호'로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던 윤형빈이 코너의 중심을 지키고, 후배 개그맨들이 전면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웃음으로 하나되는 '개그콘서트' 선후배의 동료애를 과시했다.

한편, 윤형빈은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기존 극단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개그아이돌' 코쿤을 데뷔 시켜 한일 양국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홍대 윤형빈소극장을 통해 코미디와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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