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의원, 지하철 3호선 ‘신덕풍역(가칭)’ 신설 요청
이현재 의원, 지하철 3호선 ‘신덕풍역(가칭)’ 신설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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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현재 국회의원(하남)이 교산지구 제3기 신도시 광역교통계획의 핵심인 지하철 3호선 연결과 관련, 중부고속도로 ‘하남만남의 광장’에 환승센터 설치와 이와 연계한 역사(가칭 신덕풍역) 필요성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

2일 이 의원에 따르면 신덕풍역 필요성 제기는 원도심 중심축인 덕풍동 일원이 주민 밀집지역임에도 현재 건설 중인 5호선 하남시청역과는 상당한 거리에 있는 점을 고려, 신도시와 접한 이점을 최대한 반영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신도시 발표에서 3호선 역사를 개발지역에만 국한해 하남만남의 광장 남측에 배치하기로 한 초기 노선 계획과 상이한 것으로 신도시 개발은 인접 원도심과 연계돼야 한다는 점을 함축하고 있다.

특히, 만남의 광장에 환승센터 설치와 이와 연계된 역사 신설 건의는 신도시 개발이 중부고속도로와 맞물려 교통망 확충을 가져와야 한다는 점과 신도시 내 주거 밀집 지역이 될 만남의 광장 북측지역까지 고려한 광역교통대책 이라는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지난달 30일 의원회관을 내방한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과의 점견, 교산신도시와 관련해 신도시 인근 지역을 감안한 이 같은 입장을 검토해 줄 것을 정식 요청했다.

또 “중부고속도로 덕풍동구간 소음완화를 위해 저소음포장이 진행 중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며 “3호선 신덕풍역(가칭)역사와 함께 방음터널 설치를 적극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혔다.

이에대해 박 1차관은 “의견에 공감한다”며 “현재 수립중인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원도심과 신도시의 동반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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