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축구대표팀, 결전지 브라질로 출국
U-17 월드컵 축구대표팀, 결전지 브라질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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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세 이하(U-17) 축구 국가 대표팀 김정수 감독과 선수단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2019 브라질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17세 이하(U-17) 축구 국가 대표팀 김정수 감독과 선수단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2019 브라질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 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결전지 브라질로 떠났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월드컵 대표팀은 6일 낮 인천국제공항에서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등의 격려를 받고 브라질로 출국했다.

27일 개막하는 이번 이번 FIFA U-17 월드컵에서 한국은 프랑스, 칠레, 아이티와 C조에 편성돼 28일 아이티, 31일 프랑스, 11월 3일 칠레와 맞대결을 펼쳐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올랐던 우리나라는 2015년 칠레 대회 이후 4년 만에 다시 U-17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또 지난 칠레 대회에서 코치로 최진철 감독을 보좌하며 대표팀의 16강 진출에 힘을 보탠 김정수 감독은 이번에 사령탑으로 나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 감독은 공격수 정상빈(수원 매탄고), 최민서(포철고), 골키퍼 신송훈(서울 금호고) 등 프로축구 K리그 산하 유스팀 선수들을 주축으로 최종엔트리 21명을 구성했다.

또 중등리그 최우수선수 출신인 손호준(매탄고)를 비롯해 이을용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의 아들인 이태석(서울 오산고) 등도 대표팀에 승선했다.

김 감독은 지난 4일 파주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서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보여준 대표팀의 성적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면서 “마지막까지 남겠다.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우승이 목표”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은 올 여름 폴란드에서 열렸던 FIFA U-20 월드컵에서 ‘축구 천재’ 이강인(발렌시아) 등을 필두로 한국 남자축구 사상 FIF A주관대회 최고 성적인 준우승 쾌거를 이뤘다.

한편, 한국의 FIFA U-17 월드컵 최고 성적은 2009년 나이지리아 대회의 8강이다.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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