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등 전승활동비, 내년부터 월 130만원 상향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등 전승활동비, 내년부터 월 130만원 상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지정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와 기능보유자의 전승활동비가 내년 1월부터 현행 월 80만 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조정된다.

평택시는 지난 2일 도지정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전승활동비 지급액 상향조정 내용을 담은 ‘평택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규칙 시행일은 내년 1월 1일부터다.

규칙이 개정돼 시행되면 내년부터 평택시에 거주하는 도지정 무형문화재 제48호 ‘평택농악’의 예능 보유자 4명(농요 1, 어업요 2, 장례요 1)과 도지정 무형문화재 제40호 ‘서각장’ 기능보유자 등 5명이 혜택을 보게된다.

앞서 시는 지난 달 25일 시 소회의실에서 열린 평택시 무형문화재위원회 회의에서 도지정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와 기능보유자의 전승활동비 상향조정 안건을 의결했다.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도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전승지원금(월 80만원)은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 예능보유자에 대한 전승활동비 지원(월 150만원)에 견줘 형평성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상향조정키로 결정했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