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이용객 불편 해소"…내달부터 드라마 영화 등 촬영단가 인상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불편 해소"…내달부터 드라마 영화 등 촬영단가 인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내 영화 및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여객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시설 촬영료를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인천공항 시설 내 드라마·영화·광고·예능 촬영시 기본(2시간) 20만원에 30분 단위로 추가 요금 6만 원을 받고 있다.

다큐멘터리 등 기타영상물의 경우 기본(2시간) 10만원에 30분당 추가 3만원이다.

사진은 기본요금 5만원에 추가 요금(30분 단위) 1만5천원을 받고 있다.

24시간을 공항 내에서 촬영한다면 드라마, 다큐멘터리, 사진 촬영팀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각각 284만원, 142만원, 71만원 이다.

이번에 인상되는 촬영료는 영화나 드라마 등 상업성을 띄는 촬영은 기본요금을 50만원으로 인상하고, 촬영 시간, 인원, 구역별로 할증을 부과한다.

이밖에 영상과 사진의 기본요금은 각각 20만원, 10만원으로 조정되며 할증요금이 가산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제도 개편을 통해 촬영 초과 수요가 억제돼 공항 혼잡 발생 도가 낮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새로운 요금체계는 오는 11월부터 적용된다.

송길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