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내년도 생활임금 9천570원으로 결정
양주시 내년도 생활임금 9천570원으로 결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시의 내년도 생활임금이 9천570원으로 확정됐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을 보완해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적용대상은 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접 고용근로자다.

시는 지난 2016년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2017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시행해 왔으며 매년 양주시 생활임금위원회 결정을 통해 생활임금액을 인상해 왔다.

내년도 생활임금은 실제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물가상승률 등을 비롯해 경기북부시·군 생활임금 결정액과 시 재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이는 정부 최저임금 8천590원보다 980원(11.4%)이 많으며 올해 양주시 생활임금 9천400원에 비해 170원(1.8%) 인상된 금액으로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2020년 생활임금 결정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임금 제도가 향후 민간 영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