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역구 도의원 정책간담회 개최…‘GTX-C 노선 인덕원역 정차’ 등 주요시책 협조 당부
안양시, 지역구 도의원 정책간담회 개최…‘GTX-C 노선 인덕원역 정차’ 등 주요시책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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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지역구 도의원들에게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13억 원 확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GTX-C 노선 인덕원역 정차’ 등 주요 시책 추진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과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도의원 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정 발전을 위한 경기도의원 소통협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 시장은 경기도 특조금 113억 원 확보를 위해 노력한 지역구 도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해당 예산을 시민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공공시설물 건립에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초ㆍ중ㆍ고교 다목적체육관 건립비용으로 올해 7개교 44억 원과 내년 9개교 52억 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다목적체육관 건립이 확정된 7개교는 초등학교 6개교(관양ㆍ동안ㆍ신안ㆍ평촌ㆍ박달ㆍ호원초)와 관양중학교 1곳이다.

이외 6개 초교(달안ㆍ관악ㆍ덕현ㆍ안양동ㆍ부흥ㆍ호암초)와 중학교 1곳(평촌중) 그리고 2개 고교(백영ㆍ양명고) 등 9개 학교는 보조금 지원을 통해 내년에 건립이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최 시장은 ▲GTX-C노선(양주 덕정∼수원 74.2㎞) 인덕원역 정차 추진 ▲인천2호선 안양연장 추진 ▲경인교대 유휴부지 활용방안 용역추진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지역구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우선 정부가 추진 중인 GTX-C노선에 인덕원역을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정부와 적극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노선의 과천역과 금정역 사이에 인덕원역을 신설, 정차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GTX-C노선은 양주 덕정역, 의정부역, 창동역, 광운대역,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과천역, 금정역, 수원역 등 10개 역을 건설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인덕원역 설치를 위한 타당성 연구 등을 거쳐 공청회를 하고 이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인천대공원역을 출발해 광명역, 박달ㆍ비산 지역을 연결하는 인천2호선 안양연장 사업과 만안구 석수동 6-31번지 일원 경인교대 소유 유휴부지 방안 등 주요 시책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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