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동두천시 외국인관광특구 이용한 '그래피티 아트' 선보인다
경기문화재단, 동두천시 외국인관광특구 이용한 '그래피티 아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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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m C_DDC_2019_01


동두천시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거리에 거대한 거리 예술이 펼쳐진다. 경기문화재단은 공공예술 기획사업으로 동두천시와 함께 ‘캠프보산 그래피티 아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8일에 완성될 예정인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처음으로 지하철 교각 바닥면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환경작품이다. 도심 곳곳에 불법으로 정ㆍ주차된 차들과 폐자재가 가득했던 공간은 그래피티 아트를 통해 새로운 대안으로 탄생한다. 올해 동두천 캠프보산 거리예술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동두천 외국인관광특구를 해석하고 표현했다. 볼품없던 지하철 교각 하부 공간과 방치된 상징조형작품은 새로운 볼거리로 재탄생했다는 평이다.

동두천 공공예술 기획사업은 지난 2015년 ‘동두천 K-Rock 빌리지 조성사업’으로 경기도미술관과 동두천시의 공동협력 프로젝트로 4년간의 성과를 만든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동두천 보산동에서는 4년간 한국, 태국,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18명의 작가가 만들어낸 거리의 미술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2019년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 개소를 통해 경기북부의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동두천 캠프보산 그래피티 아트는 경기문화재단이 동두천시와 함께 경기북부 문화의 전략적 거점도시를 조성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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