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문화유산] 바리야크함 깃발
[인천의 문화유산] 바리야크함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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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66호로 지정된 바리야크함 깃발은 1904년 2월 러·일 전쟁 당시 인천 앞바다에서 일본함대와 전투를 벌이다 자폭한 러시아 순양함 바리야크(Варяг)에 걸려 있던 것이다. 바리야크함은 1904년 2월 9일 제물포 해전에서 일본 제국의 연합함대와 전투를 벌여 31명이 사망하고 191명이 부상하였으며, 승무원들은 항복하지 않고 배를 자폭시키기로 결정하였고 이후 승무원들은 구조되었다. 이 깃발은 바리야크함을 상징하는 군함기로 성 안드레이 기라고도 불리며, 붉은색 바탕에 검은색의 띠가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X형을 이루고 있다. 1941년 인천부에서 인천향토관을 건립할 당시 기증받아 전시하던 것을 해방 후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인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자폭당시 파편에 의해 훼손된 것을 배접한 것으로, 깃발의 23정도가 남아있는 상태이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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