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검객’ 김선미, 펜싱 6관왕 ‘최강劍’ 등극
‘미녀검객’ 김선미, 펜싱 6관왕 ‘최강劍’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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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울시에 추격 허용 불안한 선두

‘미녀검객’ 김선미(30ㆍ온에이블)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대회 최다인 6관왕에 오르며 ‘무적劍’을 과시했다.

김선미는 17일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휠체어펜싱 여자 선수부 3?4등급 사브르 개인전과 통합 단체전서 2개의 금메달을 추가, 첫 날 에페와 둘째날 플뢰레 개인ㆍ단체전 우승에 이어 6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를 마쳤다.

이날 경기도는 육상에서 10개, 수영 6개, 펜싱과 사격, 당구 2개 등 이날 25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17일 오후 8시 현재 금메달 101, 은메달 72, 동메달 103개로 12만2천592점을 득점, 맹추격에 나선 서울시(12만1천476점ㆍ금78 은76 동102)에 근소하게 앞선 1위를 지켰다.

이날 경기도는 사격 이장호(남양주시)가 선수부 척수장애 혼성 공기소총 복사 개인전(252.6점)과 단체전(1천886.6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또 수영 선수부 지체장애 자유형 50m 임은영(수원시)이 35초91의 한국기록으로 금메달을 보태 대회 3관왕에 올랐으며, 남자 동호인부 지적장애 정보훈(화성시)도 자유형 50m서 26초45로 금메달을 추가하며 3관왕이 됐다. 남자 선수부 청각장애 평영 50m 채예지(용인시)도 30초88로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17일 서울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째 댄스스포츠 혼성 스탠다드 단체전에 출전한 배재용-김민정(오른쪽)을 비롯한 경기도 대표선수들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17일 서울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째 댄스스포츠 혼성 스탠다드 단체전에 출전한 배재용-김민정(오른쪽)을 비롯한 경기도 대표선수들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육상서는 남자 선수부 지체장애 투포환 조한구(의정부시ㆍ5m48), 같은 종목 지체장애 이병재(고양시ㆍ5m94), 여자 선수부 시각장애 투원반 조한솔(경기도연맹ㆍ16m43), 여자 선수부 뇌성마비 투창 윤명옥(고양시ㆍ11m47), 척수장애 투포환 이연우(의정부시ㆍ4m23)도 우승했다.

육상 남자 선수부 지적장애 1천500m 최석열(광주시ㆍ4분22초9), 같은 종목 뇌성마비 최환석(광주시ㆍ5분54초3), 척수장애 박윤재(안산시ㆍ3분43초5), 남자 청각장애 100m 공혁준(평택시ㆍ11초10), 여자 청각장애 1천500m 오상미(경기도연맹ㆍ5분40초80)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구 선수부 지체장애 여자3구 단식 주성연(남양주시), 혼성 원쿠션 복식 박인수(용인시)ㆍ심지현(수원시), 파크골프 여자 개인전 황현희(부천시), 수영 남자 선수부 지체장애 자유형 100m 정태현(성남시ㆍ1분01초680), 남자 청각장애 자유형 400m 이동희(경기도연맹ㆍ5분14초9), 남자 지체장애 자유형 50m 정태현(28초80)도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볼링 선수부 지체장애 여자 2인조전 조현수(성남시)ㆍ김은숙(부천시)도 우승했고, 테니스 선수부 지체장애 혼성 복식 김규성(수원시)ㆍ김명제(광주시)도 패권을 안았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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