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청 국감]소병훈 의원, 경기남부 3년 새 과속 교통사고 75%이상 증가
[경기지방청 국감]소병훈 의원, 경기남부 3년 새 과속 교통사고 75%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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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지역 과속 교통사고가 3년새 75%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시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과속단속 현황자료에 따르면 경기남부 내 과속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지난 2016년 96건에서 지난해 169건으로 7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사망자는 24명에서 38명으로 58.3%, 부상자는 163명에서 274건으로 68.1% 각각 증가했다.

또 과속으로 단속된 건수를 살펴보면 총 461만7천530건으로, 하루평균 4천217건, 매 1분당 2.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6년 118만9천151건, 2017년 150만5천586건, 2018년 192만2천793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6년 대비 2018년 증가율은 61.7%였다.

2019년 상반기 과속단속 건수는 이미 114만130건으로 확인되며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소병훈 의원은 “경기 남부 지역의 경우 매년 과속단속 건수가 증가하고 있고, 과속사고 역시 증가추세다”며 “과속단속의 목적은 단속보다는 교통사고 예방인 만큼 과속교통사고 감소를 위해서라도 과속단속 다발지역 인근에 대한 과속 방지 시설 설치 및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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