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재현 서구청장 성추행 사건, 검찰은 엄격히 다스려야”
자유한국당 “이재현 서구청장 성추행 사건, 검찰은 엄격히 다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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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법조계를 중심으로 검찰이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한 혐의의 이재현 서구청장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는 소문이 돌면서 인천지역 정계가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20일 논평에서 “일각에서는 이재현 서구청장 성추행 사건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으로 결론을 낼지 모른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마저 상급자의 관행적인 성 관련 사건에 사법당국의 적극적인 수사를 강조하는 마당에 검찰이 불기소 처분으로 결론을 내면 민주당 정권의 하수인을 자청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누구보다 귀감이 돼야 할 위치에 있는 공직자일수록 더욱 엄하게 다스리길 바란다”며 “이재현 서구청장 성추행 사건에 대해 검찰이 권력에 종속되지 말고 법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지난 7월 15일 이 구청장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검찰은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하려 하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도록 2차례에 걸친 재수사 지휘를 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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