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 관리 총력
서구,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 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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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환경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지역 내 환경오염배출업소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으로 점검 및 환경오염 감시활동과 단속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인천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총 189개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지도·점검을 했다.

지도·점검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미신고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등 환경관련 법규를 위반한 31개 사업장을 적발했다. 이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법규 위반사항에 대해 폐쇄명령 등 행정 처분했다.

적발된 위반업소의 유형을 보면 미신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운영 15건, 배출허용기준초과 2건, 운영일지 미기록 3건, 대기자가측정 미이행 5건, 방지시설 훼손방치 1건, 변경신고 미이행 2건, 기타 3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로는 폐수처리업체인 원창동 A업체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폐수배출, 식품제조업을 운영 중인 왕길동 B업체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받을 수 없는 지역에서 하루 2.44㎥ 폐수를 배출하는 미신고 육개장 제조시설 운영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추진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관리 경각심을 높이고, 자체적인 예방활동 강화로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감시활동을 통해 불법행위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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