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민 여객선 승선절차 간소화 11월 인천 웅진서 시범사업
도서민 여객선 승선절차 간소화 11월 인천 웅진서 시범사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수산부가 11월부터 인천시 옹진군민을 대상으로 ‘도서민 승선절차 간소화 시범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23일 옹진군과 한국해운조합은 도서민 승선절차 간소화 시범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도서민 승선절차 간소화 시범사업은 2019년 6월 해수부가 발표한 ‘연안해운 공공성 강화방안’ 중 도서민 승선관리 절차 개선의 목적으로 추진했다.

또 여객선을 자주 이용하는 도서민들의 발권·승선 시마다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마련했다.

이 사업은 지난 9월부터 정부혁신 과제로 시범 운영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승선관리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섬사람이 사전에 자신의 사진을 거주지 소재 지자체에 등록해 전산매표시스템에 사진정보가 저장되면, 앞으로 여객선 이용 시 매표담당자가 전산매표시스템상의 사진정보와 도서민의 실물을 대조하는 것으로 신분증 확인절차를 하게 한다.

승선 시에도 별도로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고 승선권을 스캔하면 스캐너에 표출되는 사진정보를 확인하는 것으로 절차가 마무리한다.

11월 사업 시행에 앞서 한국해운조합은 옹진군 소속 면사무소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의 내용과 사진 등록방법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할 예정이다.

송길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