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생명·평화·공경 앞세워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생명·평화·공경 앞세워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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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 9년 만에 열려… 文 대통령 첫 참석
음악회·유공자 포상·생명살림 퍼포먼스 펼쳐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린 29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린 29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생명ㆍ평화ㆍ공경 3대 운동을 앞세워 새로운 문명사회를 만들기 위한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28~29일 양일간 수원에서 열렸다. 경기도에서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린 건 9년 만이다.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이재명 경기지사,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염태영 수원시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전ㆍ현직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46개국 해외새마을지도자 등 총 6천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문 대통령이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 건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 1일차(전일행사)에선 ‘생명이 되살아나다’를 주제로 한 음악회가 진행됐다. 생명살림운동 캠페인송에 맞춰 새마을지도자들이 율동을 선보이는 등 함께 참여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일차(본대회)에는 새마을운동 유공자 포상 수여, 생명살림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박경순 부산시 새마을부녀회장 등 24명이 새마을훈장을 받았고 새마을포장 24명, 대통령 표창 59명, 국무총리 표창 72명 등 모두 179명이 포상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박경순 회장 등 유공자 21명에게 훈ㆍ포장 등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렸다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렸다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내년은 새마을운동 50년이 되는 해”라며 “우리는 국민 속에 들어가 국민과 함께하기 위해 생명살림 운동을 함께할 것이다. 자연이 주신 에너지를 우리의 생활 안으로 가져오고 생명ㆍ평화ㆍ공경의 새로운 문명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재필 경기도새마을회장은 “23만 경기도 새마을가족은 그동안의 낡은 새마을운동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50년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생명이 되살아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는 제주에서 개최된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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