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시의회 북한산 우이령길 전면개방 건의
[양주시] 양주시의회 북한산 우이령길 전면개방 건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시와 양주시의회가 북한산 우이령(牛耳嶺)길 전면 개방에 발벗고 나섰다.

양주시의회 정덕영 의원과 양주시 김남권 기획예산과장 등은 10월 2일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를 방문해 6.8㎞에 이르는 우이령길(양주시 3.7㎞, 서울시 3.1㎞) 전면 개방을 건의했다. 특히 올해는 우이령길이 개방돼 양주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꼭 1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시민들은 이번 건의가 수용될 지 주목하고 있다.

소귀고개로도 불리는 우이령길은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와 서울 우이동을 잇는 중요한 소로(小路)였으나 1968년 1월 21일 김신조 일당의 청와대 침투로로 사용하면서 군이 40여 년간 이용을 통제했다.

정덕영 의원은 “양주시와 시민들은 지난 2017년부터 환경부에 사전예약제 폐지를 통한 자율적 통행 허용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며 “전면 개방에 시간이 걸린다면 우선 장흥면 주민부터 자율통행을 허용하고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용민 소장은 “양주시의회의 건의내용을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에 전달하고, 우이령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_이종현기자 사진_양주시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