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안바울, 회장기 유도대회 재기의 정상 업어치기
남양주시청 안바울, 회장기 유도대회 재기의 정상 업어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男 66㎏급서 김찬녕 꺾고 우승…여중 63㎏급 지가현 金
▲ 2019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2020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66㎏급서 우승한 안바울(왼쪽 두번째)이 입상자들과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양주시청 제공

남자 유도 ‘경량급 간판’ 안바울(25ㆍ남양주시청)이 2019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2020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66㎏급 정상에 오르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안바울은 5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자 66㎏급 결승전에서 김찬녕(하이원)에게 지도 3개를 빼앗아 반칙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안바울은 최근 아부다비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부활을 알린데 이어 국내 대회에서도 체급 1인자 자리에 복귀, 내년 도쿄올림픽을 향해 순항했다.

이날 안바울은 32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16강전서 황동규(부산시청)를 안다리 한판, 8강전서 조준휘를 되치기 절반, 준결승전서 김영웅(이상 용인대)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뉘고 결승에 올랐었다.

또 남자 73㎏급 결승서는 안준성(용인대)이 안재식(한국체대)에 지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63㎏급 한희주(용인대)도 결승서 최은솔(안산시청)을 절반으로 꺾어 패권을 안았다.

반면, 여자 52㎏급 결승에서 정보경(안산시청)은 연장전 끝에 박다솔(순천시청)에게 절반으로 패해 준우승했다.

한편, 전날 밤 열린 여중부 63㎏급 결승전에서 지가현(안산 관산중)은 이선주(광주체중)에 되치기 절반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중부 45㎏급 은지원(인천 부평서중)과 73㎏급 손시현(양주 덕현중)도 각각 결승서 윤주승(부평서중), 송동현(부산 대천리중)을 한판과 절반으로 누르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 밖에 남초부 48㎏급 김상엽(인천 가좌초)과 54㎏급 이주환(안양 석수초), 60㎏급 김태엽(가좌초), 66㎏급 나석원(인천 서흥초)도 체급 1위를 차지했다.황선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