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신임 회장 “소통·협력하는 자세로 적십자 위상 높일 것”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신임 회장 “소통·협력하는 자세로 적십자 위상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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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3년… 투명·공정한 경영 약속
생명보호 등 목표, 모금 역량 집중
5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ㆍ취임식에 참석한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윤신일 신임회장(앞줄 왼쪽), 김훈동 전임회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정 도교육감,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윤원규기자
5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ㆍ취임식에 참석한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윤신일 신임회장(앞줄 왼쪽), 김훈동 전임회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정 도교육감,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윤원규기자

“지금처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전국을 선도하는 경기적십자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윤신일 제9대 강남대학교 총장이 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이하 경기적십자)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경기적십자는 이날 제34대 윤신일 신임 회장 취임식 및 제32대, 제33대 김훈동 회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ㆍ취임식에는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염태영 수원시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신임 회장은 지난달 17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제34대 경기적십자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임식을 마친 후 6일부터 본격적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앞으로 3년이다.

윤신일 경기적십자 신임 회장은 “중책을 맡게 돼 소임이 무겁다”며 “적십자의 이념인 인간의 건강과 생명보호, 긴급재난구호 활동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모금 역량에 집중하고 투명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경기적십자를 운영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경기적십자를 이끈 김훈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살아오며 여러 직책을 맡아왔지만 가장 명예로운 자리가 바로 이 경기적십자 회장이었다”고 첫 마디를 뗐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지난 시간 적십자를 응원하며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도민 여러분과 경기적십자 가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원한 적십자인으로서 계속 발전을 성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7년 경기적십자 부회장으로 선출돼 적십자와 인연을 맺었던 윤신일 신임 회장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이사 ▲경인지역 대학총장협의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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