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책 속에 빠졌어요” 수원 송원초, 독서의 달 책 축제
“우리 아이들이 책 속에 빠졌어요” 수원 송원초, 독서의 달 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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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작가와의 만남 등 호응

수원 송원초등학교(교장 이상우)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학년별 책 축제, 문예행사, 동화 구연가 및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 중이다.

학생들은 책 축제를 통해 ‘감정 꽃다발 카드’, ‘책소개 사탕봉’, ‘거울배지 대출증’을 만들었고, 이 밖에도 독서 감상화, 책 광고, 독서 엽서 등의 작품 활동을 한 뒤 전시해 함께 감상했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에서 학생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것은 동화 구연가 및 작가와의 만남이었다. 1학년과 3학년은 각각 류근원, 송현지 동화구연가의 맛깔스런 동화구연을 감상하며 마치 책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시간을 보냈다.

2학년은 ‘나의 동네’ 이미나 작가를, 5학년은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의 최은옥 작가를 만나 다양한 질문과 대답의 시간을 가지며 열띤 만남의 장을 가졌다. ‘푸른사자 와니니’의 이현 작가와 만난 6학년의 한 학생은 “책 속에 나오는 인물, 사건, 배경 등이 실존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있는 세렝게티 국립공원에 다녀온 작가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4학년은 ‘꼴뚜기’의 진형민 작가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이상우 교장은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작가와 소통하고 작품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보며 함께 꿈을 키우는 살아있는 독서가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수원 송원초 교사 이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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