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은 오는 15일 단국대학교와 함께 비즈쿨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2019 경기청-단국대 중학생 비즈쿨 캠프’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입는 컴퓨터의 반란_웨어러블 패션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즈쿨 캠프는 기업가정신을 향상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비즈쿨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비즈쿨 캠프는 참가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아 경기도 비즈쿨 중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업가 정신 교육, 첨단 과학 기술 체험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통해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신선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비즈쿨 학교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멘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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