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인터뷰] 김희철 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의정인터뷰] 김희철 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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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금속산업 육성 조례 제정 시의적절”
▲ 김희철

“인천시 희소금속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의성 있게 잘 제정해 뿌듯합니다.”

김희철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연수구 1)은 12일 “우리나라가 일본의 수출 규제를 당하고 있고 많이 어려웠는데 인천이 소재부품 장비 기초 산업에서 시가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송도에 희귀금속산업기술센터가 있는데 조례가 없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지 못 하고 있었다”며 “조례를 만들면 지금 당장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지만, 앞으로 관련 산업이 활발하게 발전하는 등 인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산업위의 역할이 인천의 경제 현장에 부족한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는 것으로 꼽았다.

그는 “시 집행부가 지금까지 잘 하고 있지만 기업이 원하는 적극적인 정책 마련이나 현장에 딱 맞는 정책은 부족한 편”이라며 “시는 그런 부분을 찾아 조례를 제정해 집행부가 관련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이 대표 발의해 만든 ‘인천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조례’도 이 같은 고민에서 탄생했다. 그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사업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나 기술 개발, 판로 개척 지원 등을 할 수 있는 조례가 없었다”며 “서울시 등은 이미 관련 조례가 있어서 참고해 제정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 환경, 경제자유구역 정책에 대해 큰 틀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시의원이 시가 추진하는 행정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며 “시의원이 전문가가 아니라 세부적인 정책 개발은 어렵더라도 전체적인 방향성 정도는 제시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시가 송도에 마지막 남은 매립지인 11공구를 인천에 도움되는 쪽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고밀도로 개발하라는 정책 방향 정도는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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