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미래와 함께하는 유망중소기업] ㈜스마트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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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축적 기술로… 타석스크린 골프업계 선도
▲ 박지형 대표
▲ 박지형 대표

“타석스크린 골프업계의 1인자로서 누구나 골프를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002년 창립, 20년 가까이 스크린 골프업계에서 내실을 다진 기업이 있다. 적외선, 카메라, 게임 엔진 등 주요 원천 기술을 보유한 ㈜스마트골프(대표 박지형)는 국내 타석스크린 시장에서 부동의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업은 스크린 골프 기기 제조, 스크린 골프장 프랜차이즈 등에 이어 스크린 야구 시장에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대표 제품은 역시 듀얼 초고속 카메라 센서를 이용한 스마트 골프 기기다. 자체 기술을 집약, 스크린 골프를 구현한 제품이다. 천정형 듀얼 비전 센서는 높은 정확도로 볼과 타구를 인식ㆍ분석한다. 또 스윙 모션 기능이 탑재, 실제 필드에 있는 듯한 구질을 구현한다.

▲ 스마트골프 쇼룸
▲ 스마트골프 쇼룸

다른 핵심 기술을 보면 가상골프 시스템의 센서 감도 보정 장치(특허 제10-1280905), 고속카메라 스윙센서(High Speed Camera Sensorㆍ골프공의 속도, 각도, 탄도, 스핀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 골프게임 엔진(SW) 등이 있다. 특히 게임 엔진은 실제 골프장에서 바람이나 비의 가상 값과 잔디ㆍ나무 등의 지형지물 데이터를 접목했다. 이는 사용자가 실제 필드에 있는 느낌을 최대한 이끌어낸다.

스크린 골프에서의 타격감을 스크린 야구에 활용하기도 했다. 기업의 스크린 야구 기기에는 스크린 골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들어갔다. 피칭머신기는 3개의 휠로 9가지 구종과 최고시속 130㎞(시속 80~130㎞)을 선보인다. 특히 실제 야구 경기에 쓰이는 야구공인 경식구와 연습장용 연식구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프로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센서를 봐도 천정에 고속카메라 2대를 사용, 넓은 화각과 해상도로 타제품 대비 감지하는 면적이 넓어서 파울성 타구 및 좌ㆍ우 땅볼도 검출할 수 있다. 이더넷기가랜 방식으로 안정적인 데이터를 전송, 장시간 사용해도 무리 없이 이미지를 PC에 전달한다. 적외선 IRED램프는 일정한 빛 전달을 위해 장착됐다.

게임 엔진도 고해상도 그래픽 구현, 풀 HD해상도의 이미지와 영상을 자랑한다. 총 3개의 팀을 설정할 수 있어서 3대 3 경기가 가능하며 간단한 로그인 기능(모바일 QR 코드) 적용과 일반리그ㆍ홈런더비 배틀존리그(네트워크대전) 등 다양한 게임을 제공한다.

이처럼 스크린 골프업계 선두주자로 나선 기업은 지난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 미국ㆍ중국ㆍ일본ㆍ멕시코 등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밖에 기업은 수출 경쟁력, 해외시장 개척 활동, 연구개발 실적 등을 인정받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2018 수출 유망중소기업’에 지목되기도 했다.

박지형 대표는 “십수 년 간 스크린 골프 분야에 매진,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타석스크린 골프업계 1위를 넘어 스크린 골프업계 전체 1위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스마트골프 센서
▲ 스마트골프 센서

여승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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