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인물] 건설교통위 서형열 의원
[행감인물] 건설교통위 서형열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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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열 의원, 용남공항리무진 면허전환 질의
서형열 의원, 용남공항리무진 면허전환 질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서형열 의원(더불어민주당ㆍ구리1)이 민선 7기 두 번째 행정사무감사에 나서 경기도 교통정책의 미비점과 개선점을 명확하게 지적, 풍부한 지식을 과시했다.

서형열 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도 교통국(버스정책과ㆍ공공버스과ㆍ택시교통과), 경기도시공사(교통본부)에 대한 행감에서 광역 급행버스의 환승 할인 지원금과 택시요금 인상 등 대중교통으로 인한 도민 불편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서 의원은 이날 도 교통정책에 대한 집행부의 역할론을 제기, 3선 의원으로서의 날카로운 시선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따뜻한 포용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서 의원은 “(정부가) 버스업체 재정 지원은 지방이양사무로 국비 지원이 불가능하다며 M 버스 환승 할인 지원금 지원을 중단하는 입장인데 이에 대한 도의 입장은 무엇인가”라고 허승범 도 교통국장에게 질의했다.

허 국장은 “국비 지원이 없다는 것은 기재부의 입장이다. M 버스 환승은 교부세에 포함돼 받았으나 내년부터 지원을 못 받는 상황”이라며 “교부세를 담당하는 행안부, 국토부에 당연히 국가 사무고 국가 지원을 해야 한다고 도지사와 국회를 찾아가 지속 건의ㆍ주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서 의원은 “택시요금 인상으로 택시기사들은 좋다고 하는데 시민들은 부담이 늘어났다. 저도 타보니 (요금이) 20% 이상 오른 기분”이라면서 도민의 가벼워진 지갑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서 의원은 용남공항리무진이 한정면허에서 시외버스면허로 전환되는 부분과 관련 “기존에 잘 운영하던 회사를 (한정)면허갱신을 불허한 후에 버스도 없는 회사에 한정면허를 발급해주고 전세버스로 운영하는 이상한 일이 있었다”면서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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