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복합단지 내년말부터 토지분양, 기공식갖고 부지조성 나서 사업본격화
의정부복합단지 내년말부터 토지분양, 기공식갖고 부지조성 나서 사업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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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업과(복합문화융합단지 기공식 개최)
투자사업과(복합문화융합단지 기공식 개최)

 

의정부시가 문화관광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복합문화 융합단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부지공사에 들어갔다.

복합문화단지는 산곡동 일대 62만1천㎡에 의정부시가 민간과 공동으로 모두 3천824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복합문화단지에는 케이팝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 랜드, 가족형 호텔,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 아파트 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2021년 말까지 부지공사를 마치고, 30% 정도 부지조성이 되면 내년 말부터 토지분양에 나선다.

개별시설은 오는 2021년 뒤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사업과(복합문화융합단지 기공식 개최)
투자사업과(복합문화융합단지 기공식 개최)

복합문화 융합단지가 완성되면 모두 4만 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7천억 원 규모의 기업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조성은 의정부시 34% 민간 64%가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의정부 리듬시티가 맡는다.

그러나 그린벨트해제에 따른 저층, 저밀도 토지이용규제가 사업성공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관광, 상업용지를 제외하곤 용적률이 80%에서 200%에 4층으로 규제돼 기업들이 투자를 주저하기 때문이다. 이에 의정부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부에 층수와 용적률 상향을 호소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기공식을 계기로 관광과 문화와 쇼핑이 어우러진 의정부 100년 먹거리를 완성하겠다”면서 “잘사는 정부, 세계의 정부, 문화의 정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고향 의정부 땅에 세워지는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열린 기공식에는 문 의장과 권성동 국회의원, 이화순 경기도 행정 2부지사와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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